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공룡, 상어.... 집에 장난감 투성인데, 이렇게 단순하게 생긴 장난감을 가지고 오래 노니 신기해요! 이제 36개월이라 힘이 부족해서 자유롭게 끼웠다 뺏다 하지는 못해요. 그래도 “사다리차 만들어야지!” 하고, “이거 톡톡 끼워주세요” 하고 엄마 아빠한테 부탁하면서 조립에 푹 빠졌습니다.요새 집콕하느라 신체활동이 충분하지 않은데, ‘모두’ 가지고 놀면서 많이 움직여서 좋아요. 이 모양 저 모양 만들면서 상상력이 무럭무럭 자랄 것 같고요! 무엇보다 앞으로 6살, 7살이 되어서도 질리지 않고 꾸준히 가지고 놀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넓은 키즈카페에 ‘모두’가 잔뜩 있으면 아이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몇 시간이고 놀 것 같아요! 저도 추가 구성품 구매 욕심나네요.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