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건 아이있는집은 하나씩 무조건 있어야해요... 솔직히 이렇게까지 재미나게 놀줄은 몰랐어요. 심지어 오랫동안 놀아요. 4살아이인데요. 에너지가 3살때랑은 차원이 다르게 넘쳐나요. 애기처럼 단순하게 몸으로만 놀아주면 금방 시들해지고요. 몸으로도 놀면서도 뭔가를 만들어내는 놀이이다보니 확실히 완제품의 장난감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다른 큰 블럭과의 차이라면, 모두는 끼우는 형태와 블럭의 모양이 무궁무진하게 다른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그리고 진짜 바퀴 네쪽이 킬링포인트입니다!! 이거 약간 비싸다 생각했는데 박스뜯는순간 생각이 바껴요.